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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대 자살예방을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백종우 교수
몇 년전 겨울 몹시 추운날 20대 여성이 119를 통해 응급실로 왔다.
현실의 고통을 벗어날 유일한 방법으로 자살을 생각하고 한강에 몸을 던졌지만 다행히 시민의 신고로 구조되었다. -
자살위기 대응 인력, 창원신월지구대 정연용 경위, 윤현주 경사를 만나다.
경상남도는 고위험군 정신질환자 및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즉각적인 개입을 위하여 경찰, 소방, 응급개입팀 등의 각 응급개입체계가 마련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