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영화극장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활동이 힘들어 거의 집안에서만 생활하고 계실 여러분들을 위해 영화2편을 소개합니다. [방구석에서 만나는 극장]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힘들고 지치는 시간들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마음방역을 위해서 우리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서로를 연결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들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우리 삶 속에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내 안의 영웅, 우리 삶 속의 작은 영웅들을 만나 “이겨낼 수 있어.”라는 용기를 얻는
것은 어떨까요?
땡큐 대디
2014) 드라마, 프랑스, 89분, 전체관람가
“우리에겐 정말 불가능일까요?”전신마비로 거동이 불편한 줄리안의 말 한마디 “달리고 싶어요.”
아들의 꿈을 위해 아버지는 아들을 데리고 철인3종 경기에 출전한다.
장애인 아들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아버지의 뜨거운 도전을 보면 “그 어떤 것도 우리에게 장애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독수리 에디
(2016) 드라마, 영국, 106분, 12세관람가
동계 올림픽 출전이라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키점프’ 선수가 되기를 결심한다.
모두가 불가능이라 손가락질을 했지만, 포기를 모르는 에디.
성공보다 빛나는 노력으로 올림픽 출전이라는 꿈을 이루게 된다.
독수리 에디는 끊임없는 ‘도전’의 과정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다.